'500세 야구' 전국대회, 초대 우승팀은 가나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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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9명의 총 연령 합계가 500세 이상인 팀이 경기를 펼치는 제1회 '500세 야구' 전국대회의 준결승과 결승 경기가 17일 아키타현 다이센시(秋田県大仙市)에서 열려, 가나가와현(神奈川県)의 요코하마(横浜) 시니어 클럽이 초대 우승팀에 빛났다.

요코하마 시니어 클럽은 준결승에서 미야기현(宮城県)의 모리노미야코(杜乃都) 클럽을 11-6으로, 결승에서 아키타현의 우시지마(牛島) 클럽을 19-7로 꺾었다.

500세 야구는 "전 생애에 걸쳐 현역으로 플레이 하고 싶다"며 아키타현의 야구 애호가가 모여 1979년에 제1회 현 대회를 개최한 것이 시작이다. 제1회 전국 대회에는 12개 도현(都県, 광역자치단체)에서 32개 팀이 참가해, 15일부터 3일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