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증후군 연구자들의 음악과 연극 이벤트

노래와 춤을 통해 장애 아동의 QOL(Quality Of Life.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NPO 법인 '드림 에너지 프로젝트(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神奈川県藤沢市)'가 다운 증후군이 있는 이들로 구성된 음악과 연극 이벤트 '21번째의 멋진 만남'을 22일, 요코하마시 이소고구(横浜市磯子区) 구민문화센터의 스기타(杉田) 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벤트 타이틀은 일반적으로 2개인 21번째 염색체가 3개 있는 다운 증후군의 특징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우쓰미 사토코(内海智子, 57) 대표는 "다운 증후군이나 지적 장애가 있는 이들이 이토록 멋진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제1부는 트럼펫과 피아노 연주, 독창 등의 음악 공연이며, 제2부는 '생명의 탄생'을 테마로 한 연극 작품을 지적 장애가 있는 젊은이 17명을 포함한 20명 이상이 무대 위에서 펼친다. 지난해의 공연이 큰 반향을 얻어 재공연을 결정하게 됐다.

오후 2시와 오후 5시로 2회 공연한다. 전 좌석이 지정석으로 S석은 3천 엔(약 3만 원), A석 2,500엔, 중학생 이하는 A석 한정으로 1,500엔이다. 문의는 드림 에너지 프로젝트, 전화 090(243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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