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으로 소설 즐기세요…문학상도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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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앱을 운영하는 LINE(라인)은 16일, 소설에 특화한 독서와 투고도 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라인 노벨'의 제공을 발표하고, 작품의 투고 접수를 시작했다. 스마트폰으로 소설을 읽을 수 있는 것은 무료 앱 제공이 시작되는 올여름부터다.

라인은 '레이와(令和) 소설 대상' 문학상 창설도 발표. 니혼(日本)TV 등과 공동으로 재능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라인 노벨에는 신초샤(新潮社)와 고단샤(講談社), KADOKAWA 등 대형 출판사도 참가. 올여름의 서비스 개시 시점에서 이사카 고타로(伊坂幸太郎)의 '오듀본의 기도(オーデュボンの祈り)' 등 200작품과 라인 노벨의 오리지널 작품 약 50작품도 제공한다. 또한 누구나 투고를 할 수 있으며, 투고된 작품의 서적화도 각 출판사와 함께 검토한다.

라인의 모리 히로시(森啓) 집행임원은 "스마트폰으로 독서 습관을 넓혀 지금까지 읽지 않던 독자도 소설의 재미를 체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레이와 소설 대상 대사에 취임한 노기자카(乃木坂)46의 다카야마 가즈미(高山一実)는 소설가 데뷔 경험을 돌이키며 "쓰려고 각오하는 날부터 사람은 성장한다. 응모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호소했다.